어제 빌리고 오늘 면접장에 다녀왔습니다.
직원분들 모두가 정말 친절하시고, 여러번 여러명의 사람들을 만날텐데 한결같이 친절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기증된 정장말고 구매 해서 빌려주신다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잘 입고 면접보고 왔습니다.
정장을 입을 날이 많지 않아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열린옷장 짱!♥

2016년 12월 16일
대여자 정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