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기증자 - 유미나 님
안녕하세요. 입사 면접을 볼 때, 기대하실 것 같아 부모님께는 알리지 않고 기다리다 최종 면접 직전에야 소식을 전해 엄마와 함께 구입한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고 면접이 끝나기 전에 손을 번쩍 들고 저의 다짐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
블라우스 기증자 - 이은지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