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기증자님의 좋은 정장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면접을 잘 볼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장이많이 작아져서 곤란했었지만 이 역시 기증자님 덕분에 잘 해결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면접을 기증자님의 정장으로 시작을 열 수 있게된 점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남은 한 해 기증자님의 따뜻한 정장처럼 푸근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증자님!

2016년 12월 16일
대여자 조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