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빌린 남편을 대신하여 제가 펜을 들었습니다. 결혼 후 신혼생활을 즐기다 보니,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양복이 맞질 않아, 열린옷장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깨끗하고 잘맞는 옷을 빌릴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드려요~♡ 박의석님 덕분에 갑자기 보게 된 면접, 정장 걱정 없이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4일 대여자 이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