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장례식장엘 가게되었는데 검정색 정장이 없어 급하게 인터넷을 알아본 결과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법 덩치가 큰편이라 걱정스레 방문하였는데 다행이도 박성훈 황현숙 기증자분의 옷을 대여할 수 있어서 무사히 장례식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8일
대여자 김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