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다영님! 소중한 정장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면접때 모두 정장을 입고 온 지원자들 사이에서 혼자 원피스를 입고가는 바람에 처음부터 기가 죽어서 면접내내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면접에서는 양다영님이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당당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꼭 붙어서 행복한 30대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7년 1월 18일 한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