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여를 하게된 강은지 입니다. 갑작스런 면접으로 정장이 필요했지만 대체 공휴일이라 안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찾다가 열린옷장을 찾게되어 이렇게 김슬기님의 자켓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김슬기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적어나갑니다. 기증자님의 마음에 너무 감사드리고 깨끗하게 입고 그 다음 사람도 꼭 필요한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31일
대여자 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