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구드를 빌렸는데 이번에도 이 구두와 함께 면접을 봤어요! 마치 제 구두인듯 편안한 구드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면접도 이 구두와 함께 했으니 따뜻한 마음담아 좋은 결과 얻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열린옷장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을 위한 기회의 옷장으로 오래가길 바라요! 2017년 2월 3일 대여자 정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