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정장을 여러번 빌렸던 대여자 "정은선"입니다. 사실 황은실님이 기증해주신 자켓이 없었다면 제가 취업 준비를 제대로 했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저는 원하지 않는 기업에 입사하여 현재 연수를 받기 위해 정장을 대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 제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정장을 대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번에 또 이렇게 감사편지 전하겠습니당!!

2017년 2월 10일 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