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굴은 뵌적 없지만 일단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이 2일 남았는데 마땅한 옷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고 정장을 빌려 면접을 무사히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일
대여자 강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