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면접으로 정장을 빌렸던 이연지입니다. 면접을 앞두고 정장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추지영님의 소중한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하루 앞두고 빌린터라 매우 초조했는데, 빠르게 빌려주신 '열린옷장'과 매우 단정학고 딱맞는 좋은 정장을 기증해주신 '추지영'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히 입었구요...!덕분에 원하던 곳에 취업하여 출근 앞두고 있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늘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9일 이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