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을 통해 처음으로 정장을 빌려보았고 대학생활 동안 면접을 제외하고 첫 면접일 오늘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거리가 멀어 앞으로 대여가 가능할까 싶었지만 배송시스템을 통해 이용가능하겠구나 싶어 안심이기도 하고, 다음 번에 제가 정장을 구매하고 또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박진희님, 최윤정님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입었고 좋은 결과 기대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이즈 변경 친절하게 도와주신 열린옷장 스태프님들도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8일
대여자 김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