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이지은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취업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하루전 급하게 생긴 면접으로 마땅히 입고갈 면접복장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계기로 열린옷장을 알게되고 최현정님이 기부해주신 예븐 정장을 입고 처음으로 취준생의 길을 걷게 돠었네요. 비록 면접은 떨어졌지만 처음 정장을 입은 그떄의 떨림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5일
대여자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