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필요하지 않아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참 고맙습니다. 잘 입고 반납합니다. 기증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2017년 2월 28일 대여자 오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