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이번에 열린 옷장에서 김성진님의 정장을 대여한 전부경 입니다. 오늘 학부를 졸업하게 되어 부모님과 친구들, 선후배와 사진을촬영하고 축하를 받았습니다. 마땅히 입을 정장이 없었는데 김성진 님과 열린 옷장의 도움으로 세탁비를 약간 웃도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회에 나가 수입이 생기면 열린 옷장에 기부를해 저보다 어린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2017년 2월 25일 대여자 전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