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디어 졸업하게 됐어요! 수많은 기증자 분들 덕분에 면접에 합격해서 취업하고 홀가분하게 학교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많이 감사드리고, 저도 누군가의 도움이 되어서 꼭 갚겠습니다.

2017년 2월 28일
대여자 신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