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서미나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신발 기증자 - 익명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치마 기증자 - 정아름 님

안녕하세요~ 저는 탈락 횟수 약 50번, 그 중에서도 면접 탈락은 약 6-7번정도 되는 듯한 (눈물의) 취준 시기를 보냈던 정아름이라고 합니다. 설날에 고향에도 못 내려가고, 좁디 좁은 자취방에서 혼자 쭈구려 앉아서 울며 라면 …

블라우스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