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취업준비생 전솜이입니다. 이제 갓 대학교를 졸업해서 취업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기증해주신 예쁜 옷과 구두를 신고 첫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왠지 혼자 면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다는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첫 면접으로 취업이 될지 모르겠지만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급하게 쓰느라 서두가 없네요 ㅎㅎ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3일
대여자 전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