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정소라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블라우스 기증자 - 고혜진 님

이 정장은 14년에 면접을 보기 위하여 산 옷입니다. 한 두 번 입고 말 옷이라 비싼 옷을 사기에는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당시에도 이런 인프라가 더 많이 알려졌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정장비를 달라고 말해야 했던 입장이라 저 …

치마 기증자 - 윤혜영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기증자 - 문지희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