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증자분때문에 면접을 잘보았습니다.
정장이 급했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기증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착한 마음 가지고 선행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2017년 3월 29일
서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