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입어야하는 입장에서 매번 정장을 구입하기가 굉장히 아까운 상황에 기증해 주신 것들을 열린옷장 통해 잘 입고 돌려 보냅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절약을 선물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2017년 4월 2일 대여자 박아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