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이영주님 오늘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이영주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이 제게 놀라울만큼 딱 맞아 놀랬습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면접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1차 면접 꼭 합격해서 2차 면접때도 이영주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을 다시 입을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6일 이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