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잡힌 면접으로 곤란해하고 있을때 우연히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운 좋게도 예약 후 방문하여 기증해주신 의를 고맙게 착용하고 면접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새옷은 아니었으나 좋은, 이쁜 구두를 신으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말이 있듯 면접보러 가는 내내 기증해주신 마음과 더불어 열린옷장 관계자 여러분의 소리없는 응원이 저와 함게 해주는것만 같은 기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일이 정윤님과 함께하길_
2017년 4월 7일
대여자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