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김영화 님
저의 남편 옷과 아들 옷입니다. 지금껏, 평탄하고 건강하게 입고 있었던 옷인데 아들은 외국에 나가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남편 또한 공직에 있다가 지금은 퇴직하였습니다. 이 옷들을 입고 좋은 곳에 다녔기 때문에 이 옷을 입으시는 …
재킷 기증자 - 이성일 님
생애 처음으로 구입했던 정장입니다. 군 전역 후 학교에서 있는 모의면접에 참여하려고, 아울렛에서 거금을 들여구입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수 많은 모의면접과 인턴면접, 그리고 경조사에서 참석했었습니다. 약 6년간 함께 하던 정장에 …
셔츠 기증자 - 엠쉐어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