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김광수 님
안녕하세요~ 그 어렵다는 처갓집 첫 면접 때 입었던 옷입니다. 키가 작고 말라서 덩치라도 좀 키우면 어르들이 보시기에 좀 나아보이겠다는 생각에 10kg나 찌운 뒤 맞춘 옷입니다. 1년만에 도로 살이 빠져 5번 정도 밖에 입지 못했 …
넥타이 기증자 - 최영규 님
신발, 벨트,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