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대여한 옷 입고, 면접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사이즈가 안맞는 정장이 있는데 저도 기증을 하려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면접이라 정신이 없어 정장을 준비하지 못했었는데 , 서울에 이런 좋은 일을 하는 곳이 있어, 정말 편리하게 부담없이 이용했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저도 님도 화이팅입니다. 2017년 4월 14일 기증자 양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