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쁜 정장을 입고 꿈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딱 맞고 어울리는 옷을 준비해주신 열린옷장에게 언제나 그러하듯 감사드리고 정장 기여해주신 박금례씨에게도 같은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이번이 열린옷장의 신세를 지는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겨요. 2017년 4월 21일 대여자 지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