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졸업 사진을 찍게 되어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열린옷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시간에 맞추어 저에게 알맞은 정장 및 필요한 소품들을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알맞은 항목들을 기증해주신 신한카드, 열린옷장, 이희동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나중에 저도 정장을 기증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취업준비생 곁에 있어주시는 열린옷장같은 단체가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4월 26일
대여자 조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