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열심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위한 여정의 첫 단추였습니다. 대학원 첫 면접, 그 긴장과 설렘을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딱 맞는 옷을 입어 몸 편히 면접에 임할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제가 목둘레가 두꺼워 맞는 셔츠가 많지 않았을텐데 성심성의껏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도 전해드려요! :-) 열린옷장,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7년 5월 7일 목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