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한 겹 한 겹 소중히 입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눔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는 말처럼 열린옷장을 통한 수많은 나눔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더 크게 번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 따뜻한 마음, 그리고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2017년 5월 10일
대여자 이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