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혜림님. 기증해주신 옷 너무 잘 입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정장을 입을 시기가 아니라서.. 사기에도 좀 부담이 됐었는데..!! 제 옷처럼 소중히 다뤘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10일
대여자 노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