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을 마치고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장을 사기엔 부담이 되었던 저에게는 열린옷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첫 면접이 생각한대로 바라던대로 끝나지는 않았지만 좋은 경험으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23일 대여자 김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