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제 첫 직장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옷과 구두까지 정말 열린옷장이 없었다면 저는 많은 돈이 필요했겠지요. 저도 훗날 이런 편지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7년 6월 10일
대여자 김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