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으로서 첫 면접을 봤습니다! 정말 가고 싶었던 직무였는데 오늘 합격소식을 들었네요. 아직 최종면접이 한번 더 남아있긴 하지만 분명 잘될 거라 믿어요. 덕분에 정장이 아닌 자신감을 입었어요!! 특히 이혜림씨가 남겨주신 메시지를 보고 큰 용기를 얻었고, 한참을 서서 울었어요. 모두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목표를 달성해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오늘, 간만에 정말 행복합니다.
2017년 6월 9일
대여자 황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