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생긴 면접 일정 탓에 정장을 구하기에 시간도 빠듯하고 경제적 부담도 컸는데 기증자님 덕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나중에 이런 좋은 취지로 기증하고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7년 6월 14일
대여자 김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