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아닌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여서 정장이 없었는데, 열린 옷장과 열린 옷장에 옷을 기증해 주신 분들 덕에 급작스런 일에 탈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7일
대여자 송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