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갑작스레 장례식을 가게 되어 급하게 정장이 필요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열린 옷장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분들의 아낌없는 나눔 덕분에 제가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옷을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5일 대여자 예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