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일을 해주셔서.. 저같은 사람들의 도움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정장과 구두를 신고, 저는 타인의 삶을 윤택하게 도와줄 수 있는 간호사 면접을 보았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돈에 대해 부담을 느꼈었는데.... 열린옷장으로 정말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나눔이 모였고, 소박하고 작더라도 세상이 더 따뜻해질 수 있다라는 것을 느꼈어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2017년 7월 12일
대여자 김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