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와 맞춤형인 정장을 대여할 수 있게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라우스, 치마도 구두도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는데다 돈 주고 살 상황도 아이여서 급하게 찾아본 곳인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지금은 막 제 일생에 첫 공식면접을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뻣뻣한 새옷이 아니라 편하게 길이든 옷이라 그런지 면접도 편안함으로 본 것 같습니다. 기증해주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7년 7월 25일 대여자 김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