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1일 열린옷장 방문했던 김경주입니다. 도와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편안하고 예쁜 옷을 입고 면접 연습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옷을 빌리고 고르는 작업만이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에게 마음 응원까지 해주신 것 같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면접장에 향했습니다. 그 기분 좋은 마음 잊지 않고 저도 마음을 베풀수 있는 사회인이 되겠습니다. 예쁜 옷 어울리기 힘든 튼튼한 체형인데 더 예뻐보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그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22일
대여자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