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옷을 빌릴 때 제가 덩치가 있어서 여자임에도 맞는 정장이 있을까 했는데 열린옷장엔 없는 정장이 없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까다로운 몸(?)에 맞춰 정장을 찾아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7년 8월 22일
대여자 조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