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빌려본 정장이 어쩜 맞춘것처럼 딱맞지 싶으면서 왠지 면접보러가는 기분도 좋았습니다. 저의 좋은 기운이 아무래도 대여해주신 정장 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17년 하루하루를 야무지게 견뎌낼 청춘들에게 응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21일 대여자 손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