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손희영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치마 기증자 - 최윤경 님

2017 취직 준비를 위해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엄마와 함께 정장을 사러 갔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옷입니다. 누군가가 이 옷을 입고 또 다른 꿈을 꾸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7년 2월 …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