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치마 입고 갓 면접 보고 나온 면접자입니다. 이렇게 단정한 치마 입고 당당히 면접 잘 치루고 왔어요~^^ 제가 이렇게 기분 좋은 날을 맞는게 기증해주신 치마덕인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인생 선배님께 도움을 받았으니 사회에 나가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드리고 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년 8월 31일 대여자 신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