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과 팬츠를 빌려주신 정진기 님.
구두를 빌려주신 최종욱 님.
벨트를 빌려주신 열린옷장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학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졸업사진을 무사히 찍었습니다. 사회의 초년생들에게 저비용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9일
대여자 김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