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면접을 보러 정장을 빌린 조은지라고 합니다. 비록 인턴 면접이었지만, 처음 보는 면접이 갑자기 잡힌 탓에 살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열린옷장과 기증자님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면접을 무사히 본 것 만으로도 너무 다행이에요! 좋은 일에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기증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3일
대여자 조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