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음다빈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가방 기증자 - 이나영 님

저는 정장을 1년에 한 번도 안 입을 때가 많은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입사 17년차라서 17년동안 몇 번 안입은 정장 2세트를 기증합니다. 소재나 디자인은 지금 입어도 정숙합니다. (저는 그 때보다 살이 쪄서 이젠 못입네요.) …

재킷, 치마,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