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님 감사합니다. 기증해주신 옷 입고 생애 첫 면접 보고 나왔어요.^^ 화연님이 없었따면 저는 조금 덜 예쁜 셔츠를 입고 면접을 봤겠죠! 예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있는 곳에서 돕고 배려하는 삶 되시길 바라요! 저도 배우겠습니다.

2017년 10월 17일
대여자 정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