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따뜻한 5월의 취업이 짧게 끝나고 11월 겨울 초입에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되었네요. 항상 열린옷장에 감사드리며, 스커트를 기증해주신 정은님, 자켓 기증해주신 지온님께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열린옷장의 좋은 기운으로 이번 면접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분이 좋은 일로 정장 기증하셨듯이 저도 얼른 제 맞지 않는 정장을 기부하고프네요.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8일 대여자 지소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