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학교를 졸업하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빌려주신 정장 덕분에 처음으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증해주신 따듯한 마음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17년 12월 2일 대여자 김한올